광현교회 [ 행복이 가득한 교회 ]





활짝 핀 개나리 보셨어요?
이름
 새벽여운(2004-10-01 00:19:57, Hit : 2036, Vote : 0
매주 주님을 뵈러갈 때 저에겐 예배와 더불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.
바로 매주 다른 모습으로 성장을 하고 저희를 맞이하는 꽂꽂이입니다.
그래서 늘 기대하는 마음이지요.

지난 주일...
설교시간에 목사님께서도 잠간 아직 피지않았지만 개나리를 언급하셨는데, 오늘 새벽 기도회에 참석해서 보니 그땐 피지 않았던 개나리가 만개해서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주위를 환하게 해 주고 있었습니다,
정말 어찌나 풍성하고 아름다운지요.
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.

누군가 사람의 만남을 세가지에 비유하면서
그중에 꽃과 같은 만남을 피었다 금방 시들어버리는 깊지 못한 만남을 비유했는데, 전 오늘 아침 외려 모든 만남에서 항상 저렇게 환한 마음과 잔잔한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이 내가 되었으면 그리고 나 또한 그런 만남의 대상이고 싶다는 생각을 잠간 했습니다.

우리 그리스도인은 누구를 만나든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늘 그렇진 못하지만 오늘은 그런 사람이 되려고 더욱더 노력하는 하루를 살아보렵니다. 노란 개나리처럼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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